New Double Single, saam-edne's cover image
더블 싱글,
saam-edne | ne khan
2024년 1월 24일 발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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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리를 밟고 서 있는 소녀. 머지않아 견고한 빙판이 찾아와 길을 내어 주리라."

광활한 시베리아의 동토땅, 야말반도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지구상의 마지막 남은 순록 유목민, 네네츠인Nentsy.
saam-edne는 네네츠어(정확히는 그들의 선대 사미족의 언어)로 '사미인들의 땅', ne khan은 '여성이 끄는 썰매'를 이르는 말.